최근 드라마'오징어게임'이 시즌 2 촬영을 확정 짓고 주요 배우들을 공개했다. 첫 번째 주연이었던 이정재가 드라마 복귀와 함께 남성 캐릭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
최근 드라마'오징어놀이'가 시즌 2 촬영을 확정 짓고 주요 배우들을 공개했다. 첫 번째 주연이었던 이정재의 복귀와 함께 남자 배역으로는 공유, 이병헌, 임시완, 강하늘 등이 캐스팅 돼 별빛이 넘치고 있다.하지만 여주인공은 좀체 공개되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.
6월 24일 여자배역이 공개됐다. 여주인공에는 배우 박규영이 출연한다. 박규영에 배우 조유리가 가세해 새로운 두 얼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.
박규영은 최근 인기 배우로 알려졌으며'오징어놀이 2'출연이 확정된 뒤 네티즌들 사이에서'멍멍딸'로 불리기도 했다.박규영은 데뷔 이후'달콤 가원','셀리브리티','달콤 가원 2'등 다수의 인터넷 드라마에 출연한 데 이어'오징어게임 2'까지 캐스팅 돼 부러움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.
박규영도 그동안 조연으로 데뷔해 수많은 드라마에서 단역을 맡으며 이만큼 성장해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았다.1000억 원이 투입되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데뷔 7년 만이다.
한편,'오징어놀이 2'는 올 여름 첫 촬영을 시작해 내년 방송 예정이다.